김소니아 치어리더 변신. 사진=WKBL
'김소니아 치어리더 변신'

얼짱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치어리더 못지 않은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김소니아는 지난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치어리더로 등장했다.

178cm에 늘씬한 몸매를 가진 김소니아는 아찔한 노출과 파격적인 댄스로 농구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김소니아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single ladies) 안무를 멋지게 소화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루마니아 출신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선수인 김소니아는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얼짱 농구선수로 알려졌다.

김소니아 비욘세 변신에 누리꾼들은 "김소니아, 치어리더 해도 되겠다" "김소니아, 너무 예쁘다" "김소니아,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