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시도로바 미모가 화제다. 사진=안나 시도로바 페이스북
'이슬비, 안나 시도로바'

러시아의 컬링 선수 선수 안나 시도로바(23)가 아찔한 속옷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4차전에서 한국은 러시아에 8-4로 승리, 2승 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중국 일본과 공동 4위에 올랐다.

한편,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이슬비와 러시아 대표팀 안나 시도로바의 미모가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러시아의 컬링 선수 안나 시도로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나 시도로바는 아찔한 속옷을 입고 '컬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도로바가 섹시 사진을 촬영한 이유는 바로 비인기 종목인 컬링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해서다.

또한, 유치원 교사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슬비는 첫 경기 때부터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슬비와 안나 시도로바의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슬비-안나 시도로바, 미모 대단하네" "이슬비-안나 시도로바 미모에 컬링 볼 맛 난다" "이슬비-안나 시도로바,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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