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안현수 운석금메달'

안현수가 받을 소치올림픽 운석금메달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일반 금메달은 순금 6g으로 약 60만원의 재료비가 든다. 그러나 운석 금메달의 경우 1g 당 236만원으로, 순금의 약 4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석 금메달은 지난해 2월 러시아 우랄산맥에 떨어진 첼라빈스크 운석을 넣어 7개의 금메달을 제작했다. 운석 추락사건 1주년이 되는 15일에 치러진 7개 경기 종목 우승자에게 수여하기로 했다.

하지만 IOC의 반대로 운석 메달의 수여가 취소됐다. 이후 운석금메달은 각국 올림픽위원회가 전달받아 차후 선수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운석금메달 가격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현수 운석 금메달 받을만하다" "안현수가 받은 운석금메달 보고 싶다" "운석금메달 가격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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