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는 2010년부터 기아차 홍보대사를 맡아 기아차 광고 출연과 마케팅 관련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기아차 쏘울 디자인에 참여하는가 하면 각종 자선 행사 때 기아차를 기부하기도 했다.
미셸 위는 이번 계약 경신을 계기로 기아차 로고가 박힌 4가지 스타일의 캐디백을 마련해 이번 시즌 내내 사용하기로 했으며 오는 27일부터 샌디에이고의 아비아라골프장에서 열리는 기아클래식 때 새로운 기아차 로고 캐디백을 공개한다.
이홍우기자 lhw@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