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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IA]박용택 결승타, LG 4위 유지해

22일 잠실 KIA전, 리오단의 7이닝 2실점 호투, 8회 박용택의 역전 적시타 터져
  • LG는 22일 잠실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리오단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8회 역전 결승타를 쳐낸 3번 박용택의 활약에 힘입어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미디어 잠실=김성태 기자] 치열한 양 팀의 선발 대결이었다. 팽팽한 대결은 결국 타선의 집중력에서 결정됐고, 승패는 단 1점으로 갈렸다.

LG는 22일 잠실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리오단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8회 역전 결승타를 쳐낸 3번 박용택의 활약에 힘입어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47승1무55패를 기록, 전날에 이어 4위 자리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KIA는 44승56패를 기록하게 됐다.

승부처는 8회였다. 교체된 토마스를 대신해 KIA는 최영필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LG는 2번 손주인이 좌익수 옆 2루타를 쳐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무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3번 박용택.

박용택은 최영필의 4구째를 놓치지 않았다. 우익수 앞으로 떨어지는 적시타를 쳐내며 2루에 있던 손주인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결국 역전에 성공, 3-2로 경기는 종료됐다.

선발 리오단 역시 호투를 펼쳤다. 7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피안타를 기록한 뒤, 8회 이동현에게 마운드를 내줬다.

6회 1사 2루에서 7번 김민우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내주었지만, 5회까지 단 1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알짜배기 피칭을 선보였다.

이후 이동현(8회), 봉중근(9회)가 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뒷문을 잠그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봉중근은 시즌 25세이브째 달성에 성공했다.

KIA 선발 토마스 역시 역투를 펼쳤다. 그는 6이닝 동안 101개의 공을 던져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한 뒤, 최영필에게 마운드를 내주교 교체됐다.

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면서 LG 타선을 확실하게 공략했다. 과감하게 피칭을 이어갔고, 제구 역시 날카로웠다. 하지만 7회가 아쉬웠다. 5번 이진영과 6번 스나이더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2, 3루가 됐다.

하지만 KIA는 토마스를 교체하지 않았다. 결국 7번 오지환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웠다.

이후 최영필(7회), 심동섭(8회)이 2이닝동안 통한의 1점을 내주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타선 역시 6회 김민우의 시즌 2호 홈런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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