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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의 꿈은 이뤄질까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골프 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달러)에 출전한다.

LPGA투어의 5대 메이저대회 중 크래프트 나비스코(1승), US 여자 오픈(2승), LPGA 챔피언십(2승)의 우승 경력이 있는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지난 9일 발표된 LPGA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순위에 따르면 박인비 평균 점수는 11.22점에서 11.21점으로 소폭 하락했고 1위 스테이시 루이스(29 미국)와 격차도 0.31점으로 약간 벌어졌다. 그러나 박인비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경우 세계랭킹 1위 주인공이 바뀔 수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역대 LPGA 투어에서 평생 4개 대회 이상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이상 미국·1999년), 캐리 웹(호주·2001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2003년) 등 6명뿐이다.

박인비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경우 역대 7번째의 대기록을 작성하는 동시에 '최연소 그랜드슬래머'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6명의 선수 중 최연소는 2001년 당시 26세 6개월 3일의 나이로 기록을 세운 캐리 웹이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만 26세 2개월 2일의 나이로 그랜드슬램을 달성, 웹의 기록을 4개월가량 단축하게 된다. 박인비는 1라운드에서 폴라 크리머(미국), 펑샨샨(중국)과 한 조에 편성돼 함께 라운드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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