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상 받을 줄 알았나?

개그맨 유재석이 극과 극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12월 29일 밤에 열린 MBC 2010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1부에서는 코믹한 분장과 의상으로 웃음을 주더니, 2부에선 말끔하게 나비넥타이를 매고 시상식 복장으로 나타나 결국 대상을 거머쥐었다. (사진=연합)


12월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한 장면. 극중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파티장에서 나눈 이 달콤한 키스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가 됐다. (사진=SBS)


2. 크리스마스를 달군 키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12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동아방송예술대학 내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종합 촬영소를 깜짝 방문했다. 유 장관은 배우 수애와 정우성 등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목도리와 장갑 80세트를 선물했다. (사진=연합)


개그맨 이경규가 12월 25일 밤 진행된 2010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이경규는 KBS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KBS)


12월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펼친 ‘JYP네이션-팀플레이’ 콘서트에서 아이돌 그룹 2PM과 원더걸스, 미쓰에이가 혼성 아크로바틱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JYP)

3. 장관님의 나들이

12월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S <드림하이> 제작발표회를 찾은 한 일본 여성 팬이 직접 만든 배용준 인형을 들고 보여주고 있다. (사진=윤관식 @sphk.co.kr)


배우 김혜수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혜수는 배우 고현정이 영화 <여배우들>에서 넘어야 할 상대로 지목한 것에 대해 “고현정은 나를 벌써 많이 넘어갔다”며 웃으며 말했다. (사진=MBC)


4. 아저씨들의 희망
5. 이것이 혼성 아크로바틱
6. 팬심이란 이런 것!
7. 반가운 만남

강은영 기자 kiss@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