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의 굴욕?
1.

국민MC 유재석이 프로그램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펼쳤다. 유재석은 최근 강원도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촬영 현장에서 야외의 강추위에 떨면서도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또 실내 수영장에서의 게임에선 물세례를 맞거나 다리를 건너며 뒤로 넘어지는 등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사진=SBS)

2.

MBC라디오 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 제작진이 16일 '혈맹프로젝트'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 12월 13일부터 현재까지 모아진 헌혈증 총 1900여 장 중 1000장을 고대 안암병원 소아병동에 기증한 것이다. 이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MBC)

3.

청취자와 혈맹으로 뭉치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호탕한 웃음을 선사했다. 안영미는 최근 서울 돈의동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영화 <사랑이 무서워> 제작보고회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개불로 출연할 수 있을 정도"라며 영화에 출연하고 싶은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사진=연합)

4.

20일로 500회를 맞는 SBS 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의 제작진과 출연진, 도움을 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여 년간의 노고를 자축했다. (사진=SBS)

5.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왼쪽)와 케빈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11일 서울시 중구 남산동 라루체 웨딩홀에서 'STAR with U-KISS in Hong Kong'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연합)

빵 터지다!
6.

EBS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에서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김종석이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논문 발표 회견을 열었다. 그는 '아버지 놀이성, 부모 효능감, 양육행동이 유아 놀이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성균관대 아동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진=연합)


동물들과 500회
사랑해 주세요
'뚝딱이 아빠'의 박사 학위

강은영 기자 kiss@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