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 페리와 동거중
폰다는 최근 영국 일간지 '더선' 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인 리처드 페리(70) 덕분에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행복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폰다는 "페리를 만나 죽기 전에 꿈꿔왔던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경험했다" 며 "그와 함께 있으면 마치 30년 전의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하다" 고 말했다.
폰다는 2009년 무릎 수술을 받고 힘들었을때 음악 프로듀서인 페리를 만나 동거에 들어갔다.
폰다는 현재 로레알파리 모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명한 배우 고 헨리 폰다의 딸인 제인 폰다는 반전운동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제인 폰다는 영화감독 로저 바딤(1965~1973), 정치가인 톰 헤이든(1973~1989), 그리고 언론재벌인 테드 터너(1991~2001)와 세 차례 결혼했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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