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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2012년의 깜짝스타' 1위

미국 타임지 선정 인기 비디오·최고 노래 2위
北 리설주 깜짝스타 9위에
올해 '강남 스타일'로 세계무대를 달군 가수 싸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깜짝 스타'1위에 선정됐다.

타임은 4일(현지시간) 문화예술, 소셜 미디어, 건강, 과학, 경제, 정치 등을 망라하는 55개 분야에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톱 10'이슈와 인물을 발표했다.

싸이는 깜짝 스타 1위를 비롯해 최고의 인기 비디오 2위, 최고의 노래 2위를 차지했다. 타임은 강남 스타일에 대해 "20년이 지나도 2012년의 노래로 이 노래를 기억할 것"이라면서 "한국어로 된 이 노래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타임은 싸이에 대해선 머릿속에서 맴도는 비트와 말춤으로 성공을 거뒀다면서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8억 건을 돌파한 사실을 전한 뒤 영어로 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점도 소개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는 깜짝 스타 9위에 올랐다. 타임은 미스터리에 싸여 있는 리설주의 임신설 보도를 전했다.

광고 톱 10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3 동영상 광고(Next big thing)가 2위를 차지했다. 타임은 실제로 이 광고가 애플의 영향력을 감소시켰는지는 모르지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2는 최고 기기 분야 8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한국 배우 배두나가 출연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최악의 영화 1위에 선정됐다.

소셜 미디어 부문에선 최고의 트윗으로 미국 대선에서 재선이 확정된 직후 폭발적 반응을 얻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4년 더'가 뽑혔다.

올해의 유행어에는 정부의 재정지출이 갑작스럽게 줄거나 중단돼 경제에 충격을 주는 현상을 뜻하는 경제용어인 '재정 절벽'이 올랐다.

국제뉴스 부문에서는 1위인 시리아 유혈사태에 이어 '아랍의 봄'이후 이집트, 튀니지 등에서 불안감이 계속되는 '아랍의 겨울', 유로존 위기가 2~3위를 차지했다.

올해의 스캔들 1위에는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불륜이 뽑혔다. 중국의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당서기의 몰락은 8위를 차지했다.

언론에 과소 보도된 뉴스로는 미군 철수 후 이라크의 치안상황이 1위에 올랐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영토분쟁을 비롯한 아시아의 갈등과 변화는 9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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