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에 고무탄 겨누는 홍콩 경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이어진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집회 참가자를 향해 홍콩 경찰이 고무탄을 조준 사격하고 있다. 두 달째 이어지는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되면서 반중시위로 번지자 중국 정부는 인민해방군 투입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연합



천현빈 기자 dynamic@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