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보다 상석에 앉은 최선희 김정은 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 66주년(북한은 전승절로 기념)을 맞아 국립교향악단의 '7·27 기념음악회'를 관람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의 좌우 둘째 자리에 각각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앞줄 오른쪽 셋째)과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앉은 모습. 최 제1부상의 왼편으로는 김영철 당 부위원장과 그의 양아버지로 알려진 최영림 전 내각총리. 연합



천현빈 기자 dynamic@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