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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측근 잇따라 감염…"최소 5명 확진"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사진=AP/연합뉴스
[강영임 기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진영에서 최측근 등 최소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며칠간 펜스 부통령의 활동 범위 내에 있었던 최소 5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앞으로 펜스 부통령의 핵심 측근 그룹에서 더 많은 사람이 양성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도 했다.

그러나 펜스 부통령실은 총 몇 명의 보좌진이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언급하기를 거부했다고 CNN은 전했다.

앞서 부통령실 데빈 오말리 대변인은 “마크 쇼트 비서실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비서실장은 펜스 부통령의 최측근 참모다.

또 펜스 부통령의 최측근이자 정치 고문인 마티 옵스트도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들 두명 외에도 펜스 부통령 측의 직원 3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펜스 부통령은 측근 등의 감염에도 불구하고 유세 일정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따로 격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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