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4년 03월 25일 e북 PDF 지난호 보기 호수선택 호수선택 2024년 3021호 2024년 3020호 2024년 3019호 2024년 3018호 2024년 3017호 2024년 3016호 2024년 3015호 2024년 3014호 2024년 3013호 2024년 3012호 2024년 3011호 2024년 3010호 2023년 3009호 2023년 3008호 2023년 3007호 2023년 3006호 2023년 3005호 2023년 3004호 2023년 3003호 2023년 3002호 2023년 3001호 2023년 3000호 2023년 2999호 2023년 2998호 2023년 2997호 2023년 2996호 2023년 2995호 2023년 2994호 2023년 2993호 2023년 2992호 2023년 2991호 2023년 2990호 2023년 2989호 2023년 2988호 2023년 2987호 2023년 2986호 2023년 2985호 2023년 2984호 2023년 2983호 2023년 2982호 2023년 2981호 2023년 2980호 2023년 2979호 2023년 2978호 2023년 2977호 2023년 2976호 2023년 2975호 2023년 2974호 2023년 2973호 2023년 2972호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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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찬 칼럼] 윤 대통령 지지율 60%대로 끌어올리려면 이미지기사 지지율 50% 아래로 미끄럼...리더십 '적신호'여야 갈등-편중인사-경제위기 연타 맞아 '휘청'부정평가 이유로 '경험·자질 부족' '독선' 등 꼽혀'통합·포용의 소통'하면 국민 공감...만고 진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위기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대통령은 대통령의 지지율로 평가받는다. 대통령 평가에 대한 여러 가지 잣대가 있지만 현직 대통령은 재임 내내 지지율의 ‘환상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실시간 또는 즉각적인 평가의 결과가 지지율이다. 어떤 대통령은 ‘자신은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는 발 정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2022.07.04 07:49 [후폭풍 예고하는 ‘손절’의 정치] 윤 대통령, 이준석 ‘손절’?...고립무원 여당 대표 이미지기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사면초가의 위기에 놓였다. 오는 7일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당 윤리위원회 심사를 앞둔 상황에서 당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던 박성민 의원이 지난달 30일 전격 사퇴한 것이 발단이다.이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에서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측이 이 대표를 대표직에서 하차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상 이 대표를 고립시키기 위한 시나리오가 작동했다는 것이다.박지원 "이준석, 사형선고 받기 전 사퇴 후 재기 노려야”정치 9단을 자처하는 박지원 전 정치 이재형 기자 2022.07.01 17:02 [후폭풍 예고하는 ‘손절’의 정치] NATO 회의에서 사실상 중국 ‘손절’ 나선 한국?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윤석열 정부가 최초로 참석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서 중국을 사실상 ‘도전’으로 처음 적시해 중국의 반발을 사고 있다.NATO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2022 전략 개념’에서 “중국의 명시적인 야망과 강압적인 정책은 우리의 이익, 안보, 가치에 도전한다”며 “우리는 동맹으로 중국이 유럽과 대서양 안보에 초래하는 ‘구조적인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책임 있게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NATO의 전략개념 문서는 10년마다 나오는데 이번 신전략개념은 20 정치 송철호 기자 2022.07.01 17:00 [인터뷰] 오영훈 제주지사 당선인 "진영에 치우치지 않고 대통합시대 열겠다" 이미지기사 오영훈 제주지사 당선인은 “변방의 1%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위대한 제주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당선인은 데일리한국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제주도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세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방정부로 이끌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오 당선인은 제주에서 나고 자라 두 번의 도의원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토박이 정치인’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득표율은 55.14%. 민주당 출신 제주지사의 등장은 2002년 이후 20년 만이다. 오 당선 정치 박준영 데일리한국 기자 2022.06.20 07:18
尹 '원가 공개' 주택정책, 내 집 마련 서민 절망감 달랠까 이미지기사 주택 수요자의 알권리 신장을 위해 토지비와 건설비 등을 포함한 분양원가를 공개하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분양원가 공개와 반값아파트 공급을 철학으로 삼은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전면에 나섰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시장에서 외면 받았던 반값 아파트가 현실화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내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는 서민을 위해 반값 아파트도 차기 서민 주거 정책 수단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반값 아파트를 처음 들고 나온 정치인은 1992년 대선 후보로 나선 정주영 현 경제 이재형 기자 2022.07.04 08:13 ‘기름값 안 잡히네’...정유사로 향하는 불편한 시선 이미지기사 “주유소 가기가 두렵다.” 휘발윳값이 지난해 10월 리터(L)당 평균 1800원을 넘었을 때 하소연처럼 나온 말이다. 8개월이 지난 지금은 여기서 300원 넘게 더 올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지난달 28일 기준 리터당 2137.3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유 역시 리터당 2158.2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유류세를 30%까지 인하했어도 이 정도다.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대한도인 37%까지 확대하지만, 기름값이 잡힐 것이라 기대하는 사람은 경제 이재형 기자 2022.07.04 07:34 [CEO 리포트] 최병철 '뚝심 경영'...증시불황 속 현대차증권 돌파구를 뚫다 이미지기사 지난 2020년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병철 사장은 지난 2년간 최고 실적 경신,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등의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최 사장은 1958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대창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현대정공 경리부에 입사해 현대모비스 재경실장, 사내이사, 재경사업부장, 재경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에 올랐고, 이어 2020년 현대차증권 수장에 취임했다.최 사장은 증권 업무 경험은 없지만, 재무 분야에서 오랜 시 경제 이기정 데일리한국 기자 2022.07.04 07:11 [김문수 칼럼]유동성 버블과 스태그플레이션의 합공 위기 이미지기사 독일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6%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49년 이래의 최고치이다. 이 때문에 5월의 유럽은 전기료를 작년 동월대비 90% 더 납부했고, 농부들은 비료값으로 110%를 더 지불했다. 부인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의 증거다. 최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행한 하원 은행소위원회 청문회 등에서의 발언은 비교적 단순하게 해석이 가능하다. 우선, 파월 의장은 6월에 75 bps 정책금리를 올렸고, 오는 7월에는 50bps 또는 75 b 경제 주간한국편집부 2022.07.03 23:16 [컴퍼니인]LG유플러스,데이터•AI에 역량 집중…디지털 혁신기업으로 전환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전략적으로 자산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같이 데이터와 AI로 수익을 창출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발표했다.주문부터 주차까지 AI가 고객 응대하는 AICC 주력‘디지털 혁신기업’으로의 변신을 추진하는 LG유플러스는 AI 개발과 데이터 분석 등을 전담하는 조직인 ‘CDO’를 지난해 7월 신설했다.이 조직의 수장을 경제 장서윤 기자 2022.07.03 23:19 ‘기술’ 거듭 외친 삼성전자, 3나노 시대 열었다 이미지기사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셋째도 기술”이라며 기술 초격차를 강조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나노 파운드리 양산으로 변화의 포문을 열었다. 파운드리 업계 진출 이후 처음으로 1위인 TSMC 보다 한 단계 높은 선단 기술을 앞세워 공략에 나선 것이다.. 그동안 시장 점유율의 열세를 기술력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관건은 새로운 기술의 안정화 여부다. 품질 관리에 성공한다면 앞선 스펙으로 경쟁자를 압도하겠지만 불량품을 양산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3나노 파운드리 선점한 삼성, 세계 1위 TSMC 앞서 지난달 30일 삼성 경제 이재형 기자 2022.07.01 17:16 [정인호 객원기자 칼럼] 부동산 연착륙 대책 시급 이미지기사 최근 잇따른 금리 인상과 정부의 억제 정책 때문인지 부동산 시장의 위세가 과거와 사뭇 다르다. KB부동산에서 조사하는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지난달 전국 기준으로 40.1로 나타나, 지난 3월 이후 석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매수우위지수가 100 밑으로 떨어지면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적다는 뜻이다.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산출하는 전국 KB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 또한 81.5로 나타났는데, 이 지수가 100 이하이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달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경제 정인호 객원기자 2022.07.01 11:47 쌍용차 새 주인에 KG그룹…신차 ‘토레스’ 날개 달까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KG그룹의 KG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가 지난달 28일 매각공고 전 인수예정자였던 KG 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한 것이다. 쌍용차 관리인과 KG 컨소시엄 사이에 체결한 조건부 투자계약서에 따르면 KG 컨소시엄의 인수 내용보다 더 유리한 인수 내용을 제시하는 입찰자가 없는 경우 KG 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키로 했다. 이후 입찰에 참여한 광림 컨소시엄의 조건이 KG 컨소시엄을 앞서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경제 송철호 기자 2022.07.04 07:55 유럽 항만 파업 돌입…韓 기업 선적대란 현실화되나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찾아온 글로벌 항만 적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국 봉쇄 등의 영향으로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북유럽과 미국 내 주요 항만에서 파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수출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미 높은 해운 운임과 선복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항만 파업까지 발생할 경우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특히 독일 함부르크, 브레멘 등의 항만에서 노동자 파업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일 항만노동조합은 지난달 글로벌 물가 상승 압박에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주 경제 송철호 기자 2022.07.04 08:00 폭염 시작되는 7월에 전기료 인상…곳곳에서 비명 소리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이번 달부터 공공요금인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돼 물가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다. 일단 올해 3분기(7~9월)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5원 인상됨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월 전기요금 부담이 약 1535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민수용(주택용·일반용) 가스요금 원료비 정산단가도 메가줄(MJ)당 1.11원 인상된다. 4인 가구 기준 약 2220원 오르는 것이다.전기와 가스요금이 동반 인상되면서 가계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예년보다 빨 경제 송철호 기자 2022.07.01 11:05
[뉴스의 창] 5년 만의 홍콩 방문…바이든 겨냥한 시진핑 노림수 이미지기사 893일 만이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3년 만에 처음 중국 본토를 벗어났다. 방문 대상은 홍콩이었다.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 행사 참석 차원의 행보이지만 이면에는 의미가 상당하다는 평가다. 3연임을 앞둔 시주석은 향후 본격적인 해외 순방을 통해 서방 민주 진영을 대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경쟁도 불사할 것으로 전망된다.시 주석은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1일 열린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하루 전인 지난달30일 오후 홍콩에 도착했다. 시 주석의 국제 백종민 아시아경제 오피니언 부장 2022.07.01 17:00
[여행] 세계자연유산 산악경관을 질주하다, 캐나다 로키 드라이브여행 이미지기사 캐나다 로키를 자동차로 질주하는 것은 황홀하다. 로키의 국립공원인 재스퍼와 밴프를 잇는 도로에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산악 경관을 자랑하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가 뻗어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나란히 달리는 길목과 도시에는 자연경관 만큼 독특한 문화가 형성돼 있다. 로키에 기댄 도시와 마을들의 면면은 다채롭다. 관문인 캘거리가 카우보이 문화를 간직한 완연한 대도시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면 재즈퍼, 캔모어, 밴프 등은 로키와 함께 호흡하며 산속에 웅크려 있다. 국립공원 잇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키를 질주하는 대표적인 도로인 아이스필드 문화·라이프 서진 여행칼럼니스트 2022.07.04 07:23 [정이안의 건강노트] 부교감 활성을 위한 7월 제철 음식, 참외와 옥수수 이미지기사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기 위해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을 한 달에 한번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7월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음식, 참외와 옥수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름 열기를 식혀주는 참외참외가 마트에 한참 많이 보이는 계절입니다. 향기도 정말 좋지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잘 적응하고 더위도 이겨내려면 오늘의 주제인 ‘참외’를 먹는 것이 도움 되는데요, 요즘처럼 더워지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몸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데요, 이럴 때 알칼리성 식품인 참외를 많이 먹으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 문화·라이프 정이안 한의학 박사 2022.07.04 07:19
[골프 칼럼] '다음 샷'이 더 중요하다! 이미지기사 가끔 필드에서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 용납하지 못하고 감정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골퍼들을 본다. 버디 하나에 우쭐하다가 보기 하나에 침울. 더블보기에는 세상이 꺼지는 듯 우락부락 어찌할 바를 모른다. 다음 샷을 준비하기보다는 지난 샷의 실수가 눈앞에 계속 어른거린다. 타이거 우즈도 ‘10야드 법칙’이라고 했다. 즉 지나간 실수는 10야드(약 9.1m) 걸어가는 동안에 바로 풀어서 잊어버리려고 할 정도이다. 화(火)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빨리 푸는 것이 중요하다. 태연한 척 속으로만 계속 삼키는 것도 언젠가는 큰 문제가 될 수 스포츠·연예 곽해용 골프한국 칼럼니스트 2022.07.04 07:15 [인터뷰] “내려놓고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모든 걸 얻었다” 이미지기사 “정말 다 내려놨었죠. 긴장감조차 들지 않았어요. 다 끝이라고 생각했고 최악이라고 절망했죠. 하지만 그 경기에서 ‘승리’빼고 모든걸 얻었어요. 참 이게 인생의 아이러니이면서 반전이죠.”해외토픽감이었던 미드필더가 90분 내내 골키퍼를 맡은 경기. 프로감독 3년차인 경남FC 설기현 감독은 골키퍼 없이도 경기를 강행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에 모든 걸 내려놓는다.하지만 바로 그 경기에서 ‘승리’빼고 모든 걸 얻는다. 그 경기 이후 5승4무1패, 팀분위기는 완전히 반전됐고 K리그2 득점선두 티아고도 이 경기가 선발 데뷔전이었다.경남 함안 클럽하 스포츠·연예 이재호 스포츠한국 기자 2022.07.04 07:01 “내가 있어야 할 자리”… 트바로티 김호중의 귀환 이미지기사 ‘트바로티’ 김호중(32)이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소집해제 이후 아직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했는가 하면 방송국과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오는 9월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 공연은 자신의 생일인 10월 2일 펼칠 예정이어서 의미가 깊다. 여기에 지상파 방송국의 단독쇼까지 확정해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이다.최근 스포츠한국과 만난 김호중은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이제야 잘 돌아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얼떨떨한 첫 스포츠·연예 김두연 스포츠한국 기자 2022.07.04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