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4년 04월 15일 e북 PDF 지난호 보기 호수선택 호수선택 2024년 3024호 2024년 3023호 2024년 3022호 2024년 3021호 2024년 3020호 2024년 3019호 2024년 3018호 2024년 3017호 2024년 3016호 2024년 3015호 2024년 3014호 2024년 3013호 2024년 3012호 2024년 3011호 2024년 3010호 2023년 3009호 2023년 3008호 2023년 3007호 2023년 3006호 2023년 3005호 2023년 3004호 2023년 3003호 2023년 3002호 2023년 3001호 2023년 3000호 2023년 2999호 2023년 2998호 2023년 2997호 2023년 2996호 2023년 2995호 2023년 2994호 2023년 2993호 2023년 2992호 2023년 2991호 2023년 2990호 2023년 2989호 2023년 2988호 2023년 2987호 2023년 2986호 2023년 2985호 2023년 2984호 2023년 2983호 2023년 2982호 2023년 2981호 2023년 2980호 2023년 2979호 2023년 2978호 2023년 2977호 2023년 2976호 2023년 2975호 구독신청
호수선택 호수선택 2024년 3024호 2024년 3023호 2024년 3022호 2024년 3021호 2024년 3020호 2024년 3019호 2024년 3018호 2024년 3017호 2024년 3016호 2024년 3015호 2024년 3014호 2024년 3013호 2024년 3012호 2024년 3011호 2024년 3010호 2023년 3009호 2023년 3008호 2023년 3007호 2023년 3006호 2023년 3005호 2023년 3004호 2023년 3003호 2023년 3002호 2023년 3001호 2023년 3000호 2023년 2999호 2023년 2998호 2023년 2997호 2023년 2996호 2023년 2995호 2023년 2994호 2023년 2993호 2023년 2992호 2023년 2991호 2023년 2990호 2023년 2989호 2023년 2988호 2023년 2987호 2023년 2986호 2023년 2985호 2023년 2984호 2023년 2983호 2023년 2982호 2023년 2981호 2023년 2980호 2023년 2979호 2023년 2978호 2023년 2977호 2023년 2976호 2023년 2975호
[반전 카드일까] MB·김경수·이재용·신동빈 사면론 ‘급물살’ 이미지기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추락세가 30%대 초반까지 하락한 가운데 8·15 광복절 사면 이슈가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말기부터 거론됐던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사면은 거의 기정사실처럼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MB에 대한 형 집행 정지가 사면을 위한 절차라는 전망이 일찌감치 제기됐기 때문이다. 반대급부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사면까지 정치권에서는 회자되고 있다. 기업인 사면론도 힘을 받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상자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국민통 정치 이재형 기자 2022.07.18 08:26 [반전 카드일까] 탈북어민 북송 사건 놓고 여야 ‘사생결단’ 충돌 이미지기사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에 이어 탈북어민 북송 결정을 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공세를 더욱 거세게 펼치고 있다. 당장 더불어민주당의 반발 강도도 높아지면서 정국은 급격하게 얼어붙는 상황이다. 급기야 국민의힘은 북송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 실시와 특별검찰 도입 카드를 꺼내 들며 사실상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한 칼끝을 정조준하고 있다. 민주당은 여권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자 ‘신북풍’, ‘색깔론’으로 맞받아치면서 국조와 특검이 필요한 곳은 대통령실이라고 역공에 나섰다. 특히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 정치 이재형 기자 2022.07.18 08:23 [배종찬 칼럼] 국민의힘 차기 당권, 윤핵관인가 대리인인가 이미지기사 국민의힘 차기 당권은 어디로 가게 될까. 이준석 대표가 6개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으면서 집권 여당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7월 7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품위 유지에 심대한 훼손’을 이유로 중징계를 받았다. 그에 앞서 6월 22일 윤리위부터 징계 절차 개시가 진행된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은 ‘2년 간 당원권 정지’ 결정을 받았다. 김 정무실장은 윤리위의 결정이 번복되지 않는다면 국민의힘 소속으로 다음 총선에 출마할 자격마저 상실하게 된다. 이 대표보다 더 중징계다. 이 대표는 정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2022.07.18 08:19
“가업 돌려달라”…제주 3대 해장국 노포의 한 맺힌 절규 이미지기사 뚝배기에 소고기와 선지, 콩나물, 우거지, 당면을 넣고 푹 곤 육수를 끼얹은 은희네해장국은 양념장과 다진 마늘을 푼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이제는 제주 본점의 상표와 레시피를 그대로 가져온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수도권 등지에 수십 곳 생겨 육지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메뉴가 됐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은희네해장국은 제주 본점과 육지의 프랜차이즈가 쌍방으로 고소를 불사하며 수년째 사업권을 놓고 다투고 있다.프랜차이즈가 ‘은희네’의 자산을 바탕으로 연 매출 수십억원대 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안 정작 창업주인 이은희 씨(64세)는 레시피 경제 이재형 기자 2022.07.18 08:47 규제 완화에 서울과 지방 분양 시장 ‘온도차’ 이미지기사 정부가 부동산 규제의 고삐를 풀자 지방은 주택 공급이 회복된 반면 서울은 체감 효과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수혜를 받는 지방 부동산은 규제 완화에 즉각 반응해 그동안 미뤄왔던 신규 분양이 잇따랐다. 반면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는 서울은 다수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지를 중심으로 분양 시기를 타진하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시적으로는 고금리와 경기 악화 악재까지 겹치면서 서울의 공급 가뭄 현상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지방 중심으로 신규 분양 ‘활기’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7~8월에 경제 이재형 기자 2022.07.18 08:29 [CEO리포트]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건설업계 현직 최장수CEO 명성 이어간다 이미지기사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전문경영인으로는 이례적으로 4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10년 가량 이어진 경영 방식에 업계 관심도 높다. 임 부회장의 이번 연임은 GS건설이 그동안 실적개선을 이루며 탄탄한 경영방식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구축됐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건설업계 최장수 CEO인 그는 올해 역시 정비사업에서 수주 실적을 올리고, 신사업 등 사업구조를 다각화함으로써 재무건전성 개선에도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건설업계 최장수 CEO앞서 GS건설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1명 재선임과 사외이사 2 경제 이연진 데일리한국 기자 2022.07.18 07:46 천정부지로 치솟던 기름값…숨고르기 들어설까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치솟던 국제유가가 이번 달 들어 떨어지면서 한때 배럴당 130~140달러에 이르렀던 시세가 100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국내 정유사들이 주유소에 공급하는 기름값에도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국내 기름값은 국제 석유제품 가격에 따라 변동하는데 정유사들이 최근 하락한 국제 제품 가격을 반영하면서 주유소 공급가를 낮추고 있는 것이다.이미 정부가 시행한 유류세 인하 폭 확대도 기름값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류세 인하 분이 반영된 주유소가 증가하고 하락한 국제유가가 국 경제 송철호 기자 2022.07.18 08:05 세계 1위 탈환한 조선업계…웃지 못할 속사정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1~6월)까지 전 세계 발주량 2153만CGT의 45.5%인 979만CGT를 수주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상반기 수주 실적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으로, 2위인 중국 수주량은 935만CGT였다. 지난달 기준으로는 전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 10척 중 6척 이상이 국내 선박이었다.하지만 조선업계는 상반기 호황에도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고질적인 인력난 속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원자재 가격 인상, 파업 장기화 등이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경제 송철호 기자 2022.07.18 08:00 올해 주춤한 ‘K배터리’…‘성장통’인가 ‘위기’인가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올해 상반기 K배터리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중국 CATL·BYD의 공세에 밀려 전년 대비 크게 하락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는 상황에서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입지가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반면 중국계 기업들은 중국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유럽 일부 국가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하는 등 전기차 전환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것도 국내 배터리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경제 송철호 기자 2022.07.18 07:55 [정인호 객원기자 칼럼] 대중 무역수지 적자 전환…근본적 대응 필요 이미지기사 우리나라 무역 상황이 심상치 않다.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무역수지는 158억8400만달러 적자에 이르렀다. 적자는 최근 3개월 연속으로 나타났는데 이 또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수출이 늘어났지만 수입이 더 크게 늘어난 탓이다. 수입이 늘어난 주요한 원인은 석유·가스·석탄 등 에너지 가격 상승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에너지 가격 랠리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정도가 심해졌다. 에너지는 수요를 크게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가격 인상 부담을 피하기 어렵다. 수출도 증가세가 꺾이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제 정인호 객원기자 2022.07.15 17:00
휴가철 앞두고 코로나 ‘6차 대유행’…과학 방역은 어디에?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훨씬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확산과 각국의 방역 규제 완화, 백신 접종과 자연 감염으로 얻은 면역력의 약화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들어 안정세를 보였던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주 연속 더블링(2배로 증가)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6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문제는 이미 일상회복과 함께 정부의 방역 규제가 완화된 상황에서 확진자 관리 시 사회 송철호 기자 2022.07.15 17:05
[뉴스의 창] 아베 사망 후 평화헌법 개정 시계 빨라진 일본 이미지기사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해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생전에 이루지 못한 최후의 목표가 있다. 일본 우익 세력들이 갈망해 온 개헌이다. 현 평화헌법을 개정해 전쟁 가능한 보통 국가로 만드는 일이다. 아베가 총리에서 물러나며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했던 일본의 개헌 추진은 그의 사망과 함께 본격적으로 불이 붙은 모습이다. 일본 개헌은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극히 민감한 문제다. 마침 미국이 인도·태평양 전략과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를 통해 동맹의 무장을 강화하고 중국을 압박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그 연장선 국제 백종민 아시아경제 오피니언 부장 2022.07.15 17:00
[여행] 남반구 끝자락서 즐기는 ‘낯선 휴식’, 호주 서부 이미지기사 호주 서부는 ‘낯선 휴식’이 현실이 되는 곳이다. 바다와 사막 사이의 외딴 도시와 마을들은 대자연의 풍광이 여백을 채운다. 트렌디한 골목, 와이너리를 벗어나면 푸른 해변과 섬이 펼쳐진다. 서호주는 동부와 달리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한다. 7월에도 낮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린다. 서호주의 남쪽으로 내려서면 중심도시 퍼스와 조우한다. 퍼스는 서쪽으로는 인도양이, 동쪽으로는 끝없는 사막이 펼쳐진 도시다. 머레이 스트리트, 헤이 스트리트 등은 퍼스 최대의 중심가이자 쇼핑의 거리다. 승용차로 20여분 달리면 코슬로우 비치 등 호젓한 해변과 문화·라이프 서진 여행칼럼니스트 2022.07.18 08:10 [정이안의 건강노트] 잠이 안 오면 자율신경 치료하세요 이미지기사 제가 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로 활동해오면서, 받았던 질문 중에서 잠을 깊이 못 잔다, 중간에 자꾸 깬다, 아예 못 잔다, 수면제를 먹는데도 제대로 못 잔다는 등 잠 자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다는 분들의 질문과 제 답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치료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심하게 스트레스 받은 후로 잠을 전혀 못 자요(여/45세) 제가 일 년 전에 개인적인 일로 아주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몇 달 동안 잠을 전혀 못 잔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에는 괜찮은 듯하다가 요즘 둘째 아이가 문화·라이프 정이안 한의학 박사 2022.07.18 08:05
[골프 칼럼] 여름철에 조심해야 하는 '골퍼들의 부상' 이미지기사 여름철 골퍼들의 부상이 심상찮다. 특히 스윙이 정상적이지 않은 골퍼들의 부상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 볼을 때려(헤드를 앞으로 밀어내는 방식)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려 의도하는 경우 임팩트 순간의 진동이 몸으로 전달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헤드의 진동은 헤드가 앞서 나가면 온몸이 클럽의 무게를 전달 받는다. 반면 손이 먼저 앞서 나가는 핸드퍼스트 임팩트는 클럽의 무게나 진동이 뒤따라 오기 때문에 몸으로 전달되는 양이 미미하다. 특히 다운블로우 샷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팔의 엘보 부상을 걸리게 할 수 있다. 내려치는 동작에서도 스포츠·연예 황환수 골프한국 칼럼니스트 2022.07.18 07:56 ‘나달 22·조코비치 21·페더러 20’ 테니스 빅3 경쟁, 그 마지막은? 이미지기사 세계 테니스계를 지난 20여년간 ‘삼분지계’한 라파엘 나달(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로저 페더러(스위스). 그들의 메이저 대회 우승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메이저 대회 22회 우승의 나달, 21회 우승의 조코비치, 20회 우승의 페더러 ‘빅3’의 ‘GOAT (Greatest Of All Time·역사상 최고의 선수)’ 경쟁은 전세계의 관심이다.나달이 둘을 넘어 확 차이를 벌리는가 했지만 조코비치가 지난 11일 열린 2022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나달 턱밑까지 추격했다.테니스 천하를 삼분하고 있는 스포츠·연예 이재호 스포츠한국 기자 2022.07.18 07:52 ‘3강-2중-4약-1최약’ 가을야구 마지노선 5위로 갈린 10개팀…후반기 향방은 이미지기사 출범 40주년을 맞이한 한국프로야구가 어느새 2022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각 팀은 144경기 중 이미 절반이 넘는 경기를 소화했다. 올스타브레이크를 거친 10개 팀은 본격적인 순위경쟁이 시작될 후반기에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전반기 순위표를 살펴보면 ‘3강-2중-4약-1최약’의 구도가 두드러진다. 가을 잔치 마지노선인 5위를 기준으로 뚜렷한 경계선을 형성하면서, 자칫 후반기 특유의 쫄깃쫄깃한 순위싸움 재미가 떨어지 않을까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하지만 ‘3-2-4-1’구도를 잘 뜯어 살펴보면 소위 ‘꿀잼’ 포인트는 스포츠·연예 허행운 스포츠한국 기자 2022.07.18 07:49 ‘우영우’ 신드롬급 돌풍… 박은빈, 인생 연기 정점 열었다 이미지기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시청자들에게 다소 낯선 채널인 ENA에서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0.9%의 시청률에서 시작해 3회 만에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5회 방송은 전국 9.1%의 시청률로 지상파 드라마들을 압도적 차이로 제치고 수목드라마 1위를 달성했다. 드라마 ‘우영우’의 가파르게 치솟는 인기는 국내에만 머문 현상이 아니다. ‘우영우’는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차트 비영어 TV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까 스포츠·연예 김두연 스포츠한국 기자 2022.07.18 07:44
[당객열전] 당구계의 당찬 ‘젊은피’ ‘임성균’ 이미지기사 지난 1월 열린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이 있다. 연승 행진을 벌이던 세계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선수를 상대로 패기로 맞서며 1세트를 따내 당구팬들의 뇌리에 각인된 선수. 바로 1996년생 신예이자 한국 프로당구의 기대주로 자리를 잡은 임성균(26.TS샴푸?푸라닭히어로즈) 선수다.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임성균은 당구 명문학교로 꼽히는 메탄고등학교 출신이다.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는 김행직(전남당구연맹)·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선수를 비롯해 PBA의 선지훈·고준서·김준태(김행직 동생) 연재·칼럼 홍성완 스포츠한국 기자 2022.07.18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