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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이 효자종목

1월30일부터 2월6일까지 용평, 춘천 등지에서 열리는 99강원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계종목의 강국인 중국, 일본외에 새로이 참가하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의 전력이 한 수위로 평가되는 반면 한국은 이전에 비해 현저하게 약해진 까닭이다. 전통적인 금메달 종목 쇼트트랙에서 간판스타 채지훈과 전이경이 은퇴한 공백을 제대로 메우지 못한 탓이 크다.

당초 한국이 기대한 금메달은 2~3개 정도. 하지만 각국의 엔트리가 접수되면서 한국의 금메달수는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시미즈 히로야스, 호리 마나부 등 일본의 세계 정상급선수들이 세계선수권 출전 관계로 대거 불참하는 스피드스케이팅이 의외의 효자종목감으로 부상하고 있다. 남자 1,000㎙, 1,500㎙의 최재봉(효천고) 500㎙의 제갈성렬(삼성화재) 등은 금메달 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98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성(고려대)이 나서는 남자쇼트트랙서도 홈의 이점을 살릴 경우, 2~3개의 금메달을 보탤 수 있을 전망.

한국은 또 쇼트트랙의 전성기를 열었던 빙판의 스타 김기훈(32)과 스피드 스케이팅의 김윤만(26), 천희주(24) 등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반면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나머지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기록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99강원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30일 용평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김기훈과 김윤만, 천희주 등 예전의 동계종목 간판스타들과 함께 스키부문의 최문성(22)과 윤화자(25), 바이애슬론의 김자연(21) 등 전·현역선수 6명이 가로 140㎝,세로 360㎝의 대형동계아시안게임 대회기(OCA기)를 들고 입장하도록 결정했다.

조직위원회는 또한 지난 22일 용평 실내빙상장에서 강원지방 경찰청 소속 635명의 경찰관이 참여한 경비경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용평리조트는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25일부터 2월6일까지 내장객들에게 리프트 요금의 30%를 할인한다. 용평리조트는 대회가 벌어지는 레인보우 슬로프의 1개 코스를 제외한 3개 코스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골드, 레드, 실버 등의 슬로프는 모두 정상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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