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문화마당] 연극 '물고기남자' 등

<연극>

◆물고기남자

극단 연극세상이 이강백 원작 ‘물고기남자’를 2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대학로 성좌소극장에서 상연한다.

남해 연안 한 양식장을 공동운영하는 김진만과 이영복은 적조현상으로 완전히 망하게 된다. 사실은 사기브로커가 경험없는 이들에게 물고기는 절로 자란다고 속여 투자하도록 했던 것이다. 이 와중에 적조현상을 구경온 사람들이 관광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는 바람에 익사하면서 두 사람은 우리 사회의 부정적인 모습을 몸으로 체험한다. 연출 이상우.

화요일과 2월 16일 공연없고 평일 저녁 7시 30분, 토·일과 공휴일은 4시 30분, 7시 30분. 1만5,000∼1만2,000원. (02)744-2627

◆번지없는 주막

우리식 뮤지컬이라 할 악극 ‘번지없는 주막’이 31일∼2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전국을 순회공연하는 악극단의 희노애락을 극중극 형태로 향수에 담아 그려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연극배우라 할 박인환 윤문식 최주봉 김성녀 김진태 등이 한꺼번에 출연한다.

월요일 공연 없고 평일 오후 4시, 7시 30분. 토·일과 공휴일 3시, 6시 30분. 4만∼2만5,000원. (02)369-2912

<영화>

◆라운더스

도박에 빠진 한 젊은이의 운명의 전환을 그린 ‘라운더스(ROUNDERS)’가 30일 개봉된다.

뉴욕의 법대생 마이크(매트 데이먼)는 포커 실력이 수준급이다. 여자친구 조(그레첸 몰)는 그를 사랑하지만 포커판을 전전하는 것은 싫어한다. 두 사람 사이에 교도소에서 나온 마이크의 옛 친구 윔이 끼어들면서 마이크의 인생은 사기도박으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 마이크는 결국 은사인 페트로프스키 교수에게 1만달러를 빌려 운명을 건 마지막 도팍판을 벌이는데….

‘굿 윌 헌팅’의 주연을 맡았던 신예 매트 데이먼의 연기가 돋보인다. 감독은 존 달. 미라맥스 제작.

<음악회>

◆오페라 하이라이트

음악친구들이 ‘카르멘’등 세 오페라에서 아리아와 중창을 뽑아 선보이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2월 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노래는 작년 11월 한국 오페라 50주년 기념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오디션을 통해 주역으로 선발된 테너 김재형 등 10명이 부른다.

‘리골레토’에서 아리아 ‘여자의 마음’과 4중창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라보엠’에서 ‘그대의 찬손’ ‘내 이름은 미미’, ‘카르멘’에서 ‘하바네라’ ‘꽃노래’ ‘사랑의 이중창’등을 들려준다.

3만∼5,000원. (02)581-0041∼2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카카오
배너
2020년 06월 제2830호
  • 이전 보기 배경
    • 2020년 06월 제2830호
    • 2020년 05월 제2829호
    • 2020년 05월 제2828호
    • 2020년 05월 제2827호
    • 2020년 05월 제2826호
    • 2020년 04월 제2825호
    • 2020년 04월 제2824호
    • 2020년 04월 제2823호
    • 2020년 04월 제2822호
    • 2020년 03월 제2821호
  • 이전 보기 배경
저번주 발행호 다음주 발행호
  • 지면보기
  • 구독안내
  • 광고문의
  • * 지면문의
    전화 : 02-6388-8088
    팩스 : 02-2261-3303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 온라인 광고
    전화 : 02-6388-8019
    팩스 : 02-2261-3303
    메일 : adinfo@hankooki.com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많이 본 기사

주간한국 유튜브 채널

서진의 여행 에세이

삼척 초곡항…파도 넘나드는 기암괴석 해변 삼척 초곡항…파도 넘나드는 기암괴석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