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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관행 청산이 일차적 목표

반부패국민연대는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노총, 흥사단 등 전국 843개 시민단체가 총망라돼 24일 발족했다. 김성수 주교가 회장으로 추대됐고 15명의 이사가 선임됐다.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함세웅신부, 김홍명 조선대총장, 김찬국 상지대총장, 이재정 성공회대총장, 이우정 전의원, 신용하 서울대교수, 김상근목사, 고 문익환목사의 부인 박용길씨 등 재야명망가들이 개인자격으로 참가했다. 국민연대가 출범하자 전국에서 하루에 10~20여통씩 참가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국민연대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transparency.or.kr)를 개설, 사이버상에서 활동의 장을 마련했다. 국민연대는 일단 부패인물 데이터베이스구축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분기별로 부패인물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국민연대는 또 공공기관 운영감시단을 결성해 활동을 벌이고 반부패학교를 만들어 홍보 예방교육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세계 70여개국에 지부를 두고 매년 국가별 부패지수를 조사공표해온 세계적 반부패운동기구인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한국연락사무소로 공식지정되기도 했다. 국민연대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김거성목사는 “국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 각 영역과 분야에서 아직까지도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부패세력과 구조화한 관행을 청산하는데 일차 목표가 있다”며 “정부가 부패방지종합대책의 하나로 출범한 반부패특위와도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지만 조건을 내건 지원은 거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참여문의 (02)766-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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