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세상] 맞춤형 쇼핑몰사이트

08/31(화) 15:29

인터넷 쇼핑몰을 찾는 고객을 끌기 위해 1대1 마케팅을 추진하거나 고객의 요구를 체계적으로 분석,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한국일보는 인터하우스와 공동으로 쇼핑몰 상품검색서비스인 ‘원스톱쇼핑’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검색로봇을 이용, 인터넷상의 모든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정보 가운데 가장 싼 제품정보를 찾아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한솔CSN은 회원들의 성향에 맞는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CS’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용자들의 구매주기를 분석해 고객이 필요할 때쯤 상품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솔CSN은 ‘제일 싼 사이트’라는 일방적 홍보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직접 보고 평가할 수 있는 쇼핑몰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코스닥에 등록해 눈길을 끌었던 인터파크는 올해안에 항해정보분석시스템을 구축, 고객이 검색하는 상품은 물론 구매한 제품의 시기와 수량정보를 고객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이 구입하는 상품과 연관된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도 추가하기로 했다. 삼성SDS의 유니플라자는 고객들을 직업, 연령 등 다양한 그룹으로 나눠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이 채팅을 통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쇼핑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국제·뉴미디어본부차장 stevejun@hk.co.kr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