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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어디로 가나] 대통령 다음으로 '센' 사람

‘아시아에서 16번째로 영향력이 큰 인물’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아시아위크’가 이헌재 금감위원장의 영향력을 평가한 수치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주룽지 중국총리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랐고 1위와 16위 사이에 또다른 한국인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에서 영향력이 두번째로 큰 사람이라는 결론도 가능하다.

실제로 이 위원장은 능력이나 성실성 등 모든 면에서 일반인보다는 ‘한차원 높은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대 법대 수석 입학, 행정고시 수석 합격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이미 20대 젊은시절부터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했고, 한때 관계를 떠나 대우그룹과 한국신용평가 사장을 할 때도 특유의 집요함과 끈기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능력을 보였다. 요컨대 출범 1년6개월에 불과한 금감위가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이유는 ‘이헌재’라는 걸출한 기관장 때문이라는 시중의 평가가 과대포장된 것만은 아니다.

조철환·주간한국부 기자 ch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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