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2000년 자동차산업] GM의 대우인수에 업계 반발

대우자동차를 굳이 GM에 넘겨야 하나. 2000년 이후 한국 자동차업계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화두이다.

금융권에서는 GM의 대우인수를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기존 자동차업계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의 경우 “도대체 마이너스 5조7,000억원의 부실덩어리인 대우자동차를 GM이외에 누가 인수하겠느냐”는 입장인 반면 기존 업계는 ‘국민의 혈세’가 투입된 대우자동차를 외국업체에 헐값으로 넘기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GM이 인수를 고려중인 대우자동차 사업부문은 군산공장, 폴란드 FSO, 대우자판뿐”이라며 “70년대 초반 한국 진출이후 국가경제에 기여한 바가 없는 GM에 특혜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우자동차를 공기업화하는 것도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카카오
배너
2020년 09월 제2846호
  • 이전 보기 배경
    • 2020년 09월 제2846호
    • 2020년 09월 제2845호
    • 2020년 09월 제2844호
    • 2020년 08월 제2843호
    • 2020년 08월 제2842호
    • 2020년 08월 제2841호
    • 2020년 08월 제2840호
    • 2020년 08월 제2839호
    • 2020년 07월 제2838호
    • 2020년 07월 제2837호
  • 이전 보기 배경
저번주 발행호 다음주 발행호
  • 지면보기
  • 구독안내
  • 광고문의
  • * 지면문의
    전화 : 02-6388-8088
    팩스 : 02-2261-3303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 온라인 광고
    전화 : 02-6388-8019
    팩스 : 02-2261-3303
    메일 : adinfo@hankooki.com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많이 본 기사

주간한국 유튜브 채널

서진의 여행 에세이

'솔숲 사이, 예불 소리 흐르고' 청도 운문사 '솔숲 사이, 예불 소리 흐르고' 청도 운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