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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탐구] "기 약한 사람에게 귀신 잘 붙어"

“귀신이라고 무서워 할 필요도 없고, 정신이상증세가 나타났다고 해서 다 신병이라고 봐서도 안됩니다. 정신과를 포함해 반드시 병원진단을 받아본 뒤 그래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면 그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성안스님의 말이다. 다음은 그가 경험상 터득한 ‘귀신같은’ 귀신정보. 물론 신뢰나 참고여부는 독자의 몫이다.

▲귀신이 잘 붙는 사람 : 귀신은 만만한 사람에게만 붙는다. 즉 기(氣)가 약한 사람에게 귀신이 씐다. 겁이 많거나 소심한 사람, 심약한 사람 등.

▲귀신이 무서워하는 것 : 음파가 높거나 파장이 센 쇳소리, 혹은 손,발톱에 대고 기를 넣어 지압하는 것, 팥, 쑥 연기나 뜸 등. 그러나 엄밀히 말해 귀신마다 다르다. 언젠가 한번은 한 가톨릭 신자의 가족들이 성수와 십자가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 십자가는 그 자리에서 휙 던져버리고 성수는 곧바로 마셔버려 결국 다른 방법을 찾느라 내게 온 적이 있다. 무엇이든 그것이 듣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 귀신을 막는 방법 : 당연히 자신의 기를 강하게 하는 것이다. 기를 강화하려면 기존의 기 수련법을 익혀도 좋으나 혼자 책만 보고 잘못 익히다 보면 오히려 잡신을 부르는 등 해가 될 수 있다. 항간에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하는 분신사마도 정신집중을 통해 귀신의 도움을 받는거다. 그러나 그런식으로 자꾸 하다보면 결국 귀신을 자기 주변에 끌어모으는 꼴이 돼 위험하다. 평소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기 강화방법으로는 '항문조이기'를 권할만 하다. 하기도 쉽고 효과는 아주 높다. 당장 5분만 해보라. 금새 머리가 맑아지는걸 느낄거다. 정신이 맑으면 아무것도 침범 못한다.

정영주·자유기고가 김명원·사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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