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안다. 부처님의 손가락이 달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동심(童心)은 불심(佛心)이다. 까까머리에 가사장삼을 걸친 동자승의 얼굴은 천진무구한 부처상 그대로다. 5월11일은 부처님 오신날. 이날만이라도 동심으로 돌아가자. 거기엔 어른의 아집도 더러운 탐욕도 없다. 그리고, 일년에 하루만이라도 스스로를 되돌아보자. 왜 동심을 끝까지 지켜나가지 못했는지를. 김명원 사진부 기자 입력시간 2000/05/14 15:26 주간한국 한국아이닷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선택 4·10] '도봉갑' 김재섭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염원 풀 것" 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5.1% 인상 'B마트·알뜰배달 덕에'…우아한형제들, 2년 연속 흑자 삼성전자의 AI 승부수, 12단 이상 고용량 HBM '박차' 서울 서초구 성뒤마을에 공공주택단지 조성…1600가구 규모 K방산 중남미 수출 새 역사...HD현대중공업, 페루서 6200억원 규모 수주 SK디앤디, 에너지사업 'SK이터닉스' 분할…부동산 전문회사로 재도약 롯데건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4월 분양 4월1주, 전국 4곳·1076가구 공급...물량 쏟아내기 전 '폭풍전야' '동탄↔수서' 20분만에 오간다…尹대통령 "GTX-A, 혁명적 변화 가져올 것"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이들은 안다. 부처님의 손가락이 달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동심(童心)은 불심(佛心)이다. 까까머리에 가사장삼을 걸친 동자승의 얼굴은 천진무구한 부처상 그대로다. 5월11일은 부처님 오신날. 이날만이라도 동심으로 돌아가자. 거기엔 어른의 아집도 더러운 탐욕도 없다. 그리고, 일년에 하루만이라도 스스로를 되돌아보자. 왜 동심을 끝까지 지켜나가지 못했는지를. 김명원 사진부 기자 입력시간 2000/05/14 15:26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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