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의 ZOOM IN] 도시탈출, 자연으로 간다

태양은 뜨겁고, 녹음은 짙고,

바다는 푸르다 못해 눈부시기까지한 휴가의 계절이 찾아왔다.

자 떠나자. 들로, 산으로, 바다로…

숨막히는 도심, 쳇바퀴 같이 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숨쉬는 대자연을 한껏 느끼고 돌아오자.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자(청량리역에서)

<글·사진 김명원 기자 > >

입력시간 2000/07/18 18:55


<글·사진 김명원 > kmx@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