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의 ZOOM IN] 맑고 푸픈 하늘 만큼만… 하루하루가 다르다. ‘성큼’ 소리를 내며 가을은 이만치 와 있다. 유달리 기승을 부렸던 올해의 무더위도 이제 물러날 때라며 그렇게 스러져 가고 있다. 8월 23일은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의 절기인 처서(處暑)다. 세상이 하수상해도 계절은 반칙이 없다. 높푸른 하늘 아래 피어 있는 꽃을 만지는 아이들의 모습이 싱그럽다. 여의도에서 글ㆍ사진 김명원기자 입력시간 2001/08/21 23:01 주간한국 한국아이닷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인터뷰] 동북아 에너지허브 '꿈' 이어가는 KET 박현규 사장 현주엽 측 "'실화탐사대', 입장 100%반영 안해…논란만 키웠다" [공식] '미쳤다' 이정후, 두타석만에 멀티히트… 타율 0.280 이주명, 드라마 주연 넘어 '파일럿'으로 스크린 주연 데뷔 확정 박항서 매직 능가할 기세… '신태용호' 인니, '우승후보' 호주 1-0 격파 SBS '정글밥' 측, "김병만 아이디어 도용 아니다…류수영 보며 영감" [공식] 첫 타석부터 터졌다… 'KIM-KANG 소환' 이정후, 10경기 연속 안타 폭발 與낙선자 만난 윤재옥 "주저 앉을 여유 없어…마음 아프지만 힘 모아달라" HDC현대산업개발, 511가구 규모 '익산 부송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삼성전자, 서핑 등 올림픽 신규 종목 다큐멘터리 공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명원의 ZOOM IN] 맑고 푸픈 하늘 만큼만… 하루하루가 다르다. ‘성큼’ 소리를 내며 가을은 이만치 와 있다. 유달리 기승을 부렸던 올해의 무더위도 이제 물러날 때라며 그렇게 스러져 가고 있다. 8월 23일은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의 절기인 처서(處暑)다. 세상이 하수상해도 계절은 반칙이 없다. 높푸른 하늘 아래 피어 있는 꽃을 만지는 아이들의 모습이 싱그럽다. 여의도에서 글ㆍ사진 김명원기자 입력시간 2001/08/21 23:01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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