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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진정한 멋쟁이들의 '숨은 멋'

겉옷보다 속옷을 잘 입어야 진정한 멋쟁이다. 특히 노출 패션을 더욱 멋있게 소화하려면 속옷을 먼저 꼼꼼하게 챙겨 입어야 한다.

얇은 겉옷을 통해 드러나는 날렵한 각선미를 자랑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고 볼륨있는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속옷 착용이 필수다.

올해는 특히 로맨틱 스타일 이너웨어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애용되는 아이보리와 화이트 계열보다 핑크나 바이올렛 등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디자인도 한층 화사해졌다. 포갈 김정렬 과장은 “꽃 무늬 자수나 레이스를 이용해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스타일이 유행”이라고 말했다.

브라는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부드러운 소재의 몰드 브라가 강세다. 실리콘 패드를 내장하여 볼륨을 높이는 스타일이 특히 사랑받는다. 어깨를 드러내는 의상에 알맞도록 고안된 끈 없는 브라와 끈을 아예 장식적으로 디자인한 제품도 대거 출시됐다.

밑위 길이가 짧은 골반 거들도 인기 품목이다. 미니 스커트나 핫 팬츠를 입을 때 착용하면 아랫배를 눌러주면서 히프를 올려줘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속옷은 특별한 날에 연인이나 아내를 위한 선물로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라펠라 강온영 씨는 “로맨틱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란제리 매장을 찾는 남성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 La Perla

  • Asymmetry Series
  • 라펠라는 여름 시즌 1930년대 란제리의 디테일과 동양적인 자수기법을 결합한 독특한 느낌의 3차원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고대 중국 문양에서 얻은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어시메트리 시리즈다. 과거와 미래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중국 날염에 나타나는 백합 문양과 빛과 그림자의 느낌을 고급스런 자수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펠라는 1954년 이탈리아에서 런칭된 명품 란제리 브랜드. 샤론 스톤, 캐서린 제타 존스, 줄리아 로버츠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과 모나코의 카롤린 공주 등 세계 상류층의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 NINA RICCI/ MILLESIA

  • DIAMANT
  • 라이크라 튈소재와 자수로 조화된 디자인은 섬세하게 정돈된 세련미를 보여준다. 브라 안쪽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패드를 넣어 볼륨 업 효과를 높였다.

    팬티는 전면을 레이스와 자수로 장식하고 후면은 파워네트 소재를 사용하여 힙 라인을 정돈하는 기능을 강조했다.

  • FLEUR DES CHAMPS
  • 화려한 꽃문양 레이스가 섹시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무한한 창조성과 아름다움에 대한 유혹을 상징한다. 두 가닥의 스파게티 어깨끈으로 처리된 브라, 힙 부분의 자수장식이 특징적이다.


    ■ FOGAL

  • India
  • 정교한 디자인과 모든 연령층의 여성에 맞는 편안한 감각을 추구하는 스위스의 여성내의 명품 브랜드 포갈의 대표적인 라인이다.

    입체 재단으로 솔기가 없어서 몸의 실루엣이 아름답게 살아난다. 망사 레이스 처리로 로맨틱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브라, 팬티, 팬티 호스, 탑 등으로 구성된다.


    ■ Couture

  • Rubino Living cut
  • 유럽의 명품 란제리 멀티 브랜드인 꾸뛰르의 대표적인 아이템. 제품의 끝단을 레이저 컷팅으로 처리하여 입었을 때 아웃웨어 밖으로 착용 흔적을 노출시키지 않는다. 깨끗하면서도 심플한 곡선미가 돋보인다.

  • Samara
  • 고혹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극히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 Barbara

  • Pivoine
  • 1958년 프랑스 파리에서 런칭되어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한 화운데이션ㆍ란제리의 명품 바바라는 7월 튜명한 튤 자수로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내놓았다. 모란꽃이라는 의미를 지닌 ‘피브안느’다.

    화사한 꽃잎 자수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브라의 중심 부분과 날개 부분은 광택이 나는 투명한 마이크로화이버로 처리하여 섹시함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팬티 역시 꽃 패턴으로, 깊게 파인 레그 부분과 투명하게 놓인 자수가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오렌지, 네이비, 블랙, 와인의 네 가지로 선보인다.

    배현정 기자 hjbae@hk.co.kr

    입력시간 2002/07/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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