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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을 꿈꾸는 30, 40대 직장인이여…

설계에서 선택·분석까지 모두 당신 몫, 장점 극대화 전략 필요

‘사표 쓸 각오에 앞서 이력서부터 챙겨라.’

30~50대의 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다시 크게 늘고 있다. 통계청의 8월 동향에 따르면 실업자수는 7월보다 5.1% 증가한 65만8,000명이었다. 특히 연령층별 실업증가율은 30대의 경우 전달에 비해 18.5%, 40대 14.8%, 50대 18.9%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20대 등 다른 연령층과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사표보다는 이력서가 먼저다

이제 30ㆍ40대 중견 직장인이라면 언제든 전직의 각오와 직장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재취업이나 이직을 고려한다면 자신의 이력서부터 챙겨볼 것을 헤드헌터사 관계자들은 조언한다. 이력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자신의 경쟁력을 냉철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점을 개발하고 약점을 보완하면 잡 마켓(Job market)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회사를 그만두고 장사나 하지’라는 막연한 구상에서 탈피, 장점을 극대화해 자신의 미래계획에 맞춰 치밀하게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김한석 IBK컨설팅 대표는 “이력서 작성은 자신의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향후 구체적 계획을 가다듬게 한다”며 “월가 출신의 어느 금융인은 매월 자기 이력서를 손볼 정도로 그때 그 때 이룩한 중요한 성과를 이력서에 기록해 둔다”고 강조했다.


실패 경험한 인제 더 인기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는 과연 어떤 형태일까.

탑 경영컨설팅과 유니코써어치, P&E 컨설팅 등 국내 헤드헌터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일당백(一當百) 보단 일당만(一當萬)의 능력, ‘히딩크 CEO(최고경영자)’ 형(型)의 인재를 원한다. 수비와 패스를 잘 하는 사람보다는 골을 잘 넣는 인재를 최고로 꼽는다.

말만 내세우기 보단 돈을 벌어주는 사람을 기업은 원한다. 비즈니스 마인드가 있고 본인이 CEO의 시각을 갖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 또 학벌보다는 개성을 존중하고 학교성적보다는 순발력과 대처능력을 더 많이 본다.

어느 한 분야에서 확고한 업적이나 실적을 쌓은 사람을 찾는다. 직업적 성실성이 있고 믿을 만한 배경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반면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개척ㆍ모험정신이 큰 인재를 원한다. 홍승녀 P&E컨설팅 사장은 “잡 마켓에서는 IBM이나 삼성처럼 안정된 직장 보다는 한번은 ‘망가져 본’ 사람들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산전수전을 겪어 망가진 사람이 아니라 망가졌다가 회복이 된 인재가 시장에선 더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프로’라면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할까. 우선 성과와 보상이 연계되는 회사가 으뜸이다. 조직이 단순한 회사일수록 더 났다. 요즘 인재들은 자신이 회사에 가서 얼마만큼 기여하고 또 자신의 경력관리를 할 수 있는 가에 초점을 맞춘다.

예전처럼 회사가 칼 자루를 쥐는 상황은 아니다. 오히려 이 회사가 나에게 얼마만큼 도움이 될 것인가를 따져보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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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만 기자 local@hk.co.kr

입력시간 2002/09/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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