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오존 전시관에 자신들이 디자인한 니트와 가방, 액세서리들을 출품한 한국인 디자이너 젬마홍(홍현진)과 미야사카 야수토모씨 부부. 이탈리아에서 15년간 생활하고 있다는 홍씨는 소재로 캐시미어와 마혼방을 함께 사용하고 팬시 디자인을 가미했다. 일본과 한국의 유명 백화점에도 홍씨가 디자인한 제품들이 일부 수입되고 있다.

2- 시계 태엽 등 부속물들을 활용한 목걸이 등 독특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들을 선보인 일본인 디자이너

3- 더 이상 입지 않는 니트나 캐시미어 의류를 재활용해 만든 환경수영복. 디자이너가직접 들고 보여주고 있다.

4- 캐시미어 소재로 만든 스카프를 보여주고 있는 이탈리아인 디자이너. 스카프 하나 길이가 2m에 폭도 110cm나 되지만 무게가 45g에 불과할 정도로 초경량이다. 여름에는 숄로도 사용할 수 있고 남성도 목도리로 착용해도 무방한 디자인. 수제 염색 제품.

5- 중남미에서 날아온 액세서리 디자이너들. 종이를 활용해 목걸이, 팔찌, 귀고리 등을 연출했다.

6-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출신 디자이너. 모델 출신이기도한 그녀는 나이지리안 컬러를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7- 전시회에 참가한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 모델이 직접 입고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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