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화에 경제 손실 등 편한 날이 없어요

곽우석 (남, 1974년 5월 12일 진시생)


(문) 몇 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집안의 잦은 사고, 가정불화 등으로 밤낮으로 편한 날이 없어요. 노력의 대가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시간이 지나서 한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2011년부터 운이 정지되고 쇠퇴하여 무너지고 잃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하여 불화가 심각하나 이제 불운의 한계를 벗어나 위기를 면하고 복구와 재활의 길이 트여 막연한 처지에서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는 그대로 지키되 생산이 아닌 유통이 길입니다. 목재 자재보다는 철골과 건축 부자재 쪽이 맞습니다. 운세의 변화에 맞춰 진행하게 되어 성공에 적중하며 부인과의 화해와 협력으로 가정의 안정과 번영이 더불어 이루어집니다.

시부모님이 이혼… 집안 내력이 아닌가 고민

백재영 (여, 1988년 3월 2일 진시생)


(문) 85년 6월 20일 미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상대방 부모님이 이혼을 하여 집안 내력이 아닌가 하여 고민하고 있어요.

(답) 혈육은 같으나 운명은 다릅니다. 상대 분은 성격이 곧고 자신을 지키는 책임의식이 강합니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오합을 갖춰 절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사회적으로도 명예와 재물이 함께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귀양 역시 운이 생산적이고 조화를 잘 이루어 행복의 조건이 충분합니다. 두 분은 헤어질 수 없는 인연이 분명하며 앞으로 세 자녀가 탄생하여 말년의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혼례는 2016년 3월이 호기입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귀양의 지나친 자존심이 문제입니다. 주의하세요.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