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의 꿈 접고 장사를 해 보려고 생각중
권준엽 (남, 1978년 4월 27일 신시생)
(문) 만화가의 꿈을 안고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뚜렷한 길이 보이지 않아 장사를 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아직 결혼도 하지 못 하였는데 매우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답) 현재 귀하의 예술적인 기질은 천부적이며 운명적으로 이미 정해진 숙명입니다. 만화 쪽의 뜻을 계속 굳히도록 하고 다른 잡념은 일체 버리도록 하세요. 지금은 실현이 다소 더디더라도 내용이 중요하며 꾸준히 지켜나가세요. 장사의 길이 아니므로 시작하게 되면 무너지고 쫓기는 입장이 되어 불행을 면치 못합니다. 운이 늦은 것은 실력이나 노력과의 관계가 아니라 운명의 흐름인 것이며 때가 오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공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이며 아직은 준비의 과정이며 이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사업을 함께 병행하면 금상첨화입니다. 해외와의 인연으로 넓고 크게 확장되니 2018년을 목표로 열심히 뛰도록 하세요. 결혼은 내년에 이루어지며 개띠나 양띠입니다.
상대남 부친이 재혼 한 집안이라 결혼 망설려
이수연 (여, 1987년 6월 1일 해시생)
(문) 1983년 4월 인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으나 상대의 부친이 재혼을 한 집안이라 많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부전자전이면 빨리 정리하고 다른 길을 모색하려 합니다.
(답) 사람의 운명은 태어나면서부터 각자 독립체제로 정해지므로 부모와는 혈육의 관계일 뿐 운명의 길은 서로 다릅니다. 상대분은 정직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여 분명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단일 운이라서 평생의 한 번의 결혼으로 끝까지 주어진 길만 지켜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귀양과는 좋은 인연으로 오합이 상생하여 귀양 역시도 비켜가지 못하며 최고의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두 분은 결혼으로 이어지게 되며 필연입니다. 그러나 귀양의 괴벽하고 지나치리만큼 발랄한 성격으로 상대가 가려지게 되니 성격과 행동을 조심하도록 하세요. 상대 분은 진지하고 세심하며 겉보다 내용을 중시하는 실속파입니다. 앞으로 교수의 꿈을 이루고 평생 학계에 종사하여 높은 수준의 지인이 됩니다. 마음을 바로하여 밝은 미래를 열어가세요.
권준엽 (남, 1978년 4월 27일 신시생)
(문) 만화가의 꿈을 안고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뚜렷한 길이 보이지 않아 장사를 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아직 결혼도 하지 못 하였는데 매우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답) 현재 귀하의 예술적인 기질은 천부적이며 운명적으로 이미 정해진 숙명입니다. 만화 쪽의 뜻을 계속 굳히도록 하고 다른 잡념은 일체 버리도록 하세요. 지금은 실현이 다소 더디더라도 내용이 중요하며 꾸준히 지켜나가세요. 장사의 길이 아니므로 시작하게 되면 무너지고 쫓기는 입장이 되어 불행을 면치 못합니다. 운이 늦은 것은 실력이나 노력과의 관계가 아니라 운명의 흐름인 것이며 때가 오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공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이며 아직은 준비의 과정이며 이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사업을 함께 병행하면 금상첨화입니다. 해외와의 인연으로 넓고 크게 확장되니 2018년을 목표로 열심히 뛰도록 하세요. 결혼은 내년에 이루어지며 개띠나 양띠입니다.
상대남 부친이 재혼 한 집안이라 결혼 망설려
이수연 (여, 1987년 6월 1일 해시생)
(문) 1983년 4월 인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으나 상대의 부친이 재혼을 한 집안이라 많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부전자전이면 빨리 정리하고 다른 길을 모색하려 합니다.
(답) 사람의 운명은 태어나면서부터 각자 독립체제로 정해지므로 부모와는 혈육의 관계일 뿐 운명의 길은 서로 다릅니다. 상대분은 정직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여 분명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단일 운이라서 평생의 한 번의 결혼으로 끝까지 주어진 길만 지켜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귀양과는 좋은 인연으로 오합이 상생하여 귀양 역시도 비켜가지 못하며 최고의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두 분은 결혼으로 이어지게 되며 필연입니다. 그러나 귀양의 괴벽하고 지나치리만큼 발랄한 성격으로 상대가 가려지게 되니 성격과 행동을 조심하도록 하세요. 상대 분은 진지하고 세심하며 겉보다 내용을 중시하는 실속파입니다. 앞으로 교수의 꿈을 이루고 평생 학계에 종사하여 높은 수준의 지인이 됩니다. 마음을 바로하여 밝은 미래를 열어가세요.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