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마친 후 대학 진학 준비 불안해

이재윤 (남, 1990년 11월 30일 진시생)

(문) 군복무를 마친 후 대학 진학의 뜻을 이루고 싶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집안 분위기도 좋지 않고 공부에 대한 관심이 자꾸 멀어져 조급하고 불안합니다. 방황이 언제 끝날는지요.

(답) 어느 누구라도 길이 아니면 한시 바삐 바꾸어야 합니다. 또한 목적 없는 공부나 길이 아닌 공부는 귀중한 시간만 낭비하게 될 뿐 결실이 없습니다. 불행히도 귀하는 일찍부터 학운이 끊어져 대학의 소망은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능직으로 성공하여 경제 성장과 함께 미래의 터전이 마련되게 됩니다. 항공정비사나 자동차 정비사로 향후 3년 이내에 성공 길에 오르게 됩니다. 다만 2018년까지 불운과 싸워서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과정임을 잊지 말고 이를 제1과제로 삼으세요. 불운일 때 시련은 포기를 만들고 포기를 하게 되면 미래를 망치게 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3년 이후 빠른 성장으로 이어져 집안 경제를 세우고 위기에서 안정과 성공으로 바뀌게 되니 희망을 가지세요.

결혼도 직장도 한계… 외국으로 갈까 고민

김은지 (여, 1980년 12월 26일 술시생)

(문) 늦은 나이에 아직 결혼도 하지 못하고 직장도 한계를 느껴 외국으로 갈까 하는데 대단한 모험인 것만 같아서 매우 두렵습니다. 잘못되면 어찌하나 하는 불안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답)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수립하세요. 귀양의 해외 진출은 모험이 아니라 당연한 길이므로 성공에 적중하게 됩니다. 귀양은 본래 적선지운이며 사회사업과 인연이 이어져 그동안 지켜온 복지 분야에 계속 종사하고 해외에서 더 크고 많은 성장으로 이어져 만족하게 됩니다. 올해 12월 이후 변동 운에 힘입어 해외 진출은 확실하고 앞으로 2년간은 사회생활과 함께 공부를 병행하도록 하세요. 석박사과정입니다. 본인의 주장이 너무 강하고 성격이 밝지 못하여 사람에게 자꾸 외면당하고 가까웠던 사람들도 멀리하게 됩니다. 귀양의 성격에 문제점이 많이 있으니 고쳐 나가세요. 연분은 뱀띠와의 인연으로 곧 만나게 되며 5월생은 제외입니다. 미래가 밝으니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세요.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