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많으나 직업이 없어서 걱정

전병완 (남, 1988년 1월 15일 묘시생)

(문) 지금 마땅한 직업 없이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는데 너무 지쳐서 아무것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막연합니다. 취미는 많으나 제가 할 일이 없어서 걱정이며 결혼 문제도 궁금합니다.

(답) 귀하에게는 현재 해외 운이 열려있고 가까운 인연이 시작됩니다. 국내에서는 적응이 잘 되지 않아 정착하지를 못하나 인연이 해외 쪽에 우선이니 미련 없이 나가세요. 때마침 쉽게 계기가 마련되어 앞으로 1년 안에 떠나게 됩니다. 또한 스킨스쿠버 등 레포츠에 뜻을 두고 전문인이 되도록 하세요. 획기적인 발전과 함께 적성에도 아주 잘 맞아서 매우 만족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운이 멈추어 있어서 가동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내년부터는 상황이 다릅니다. 마음의 준비와 비장한 각오로 출발 준비를 하고 큰 꿈을 펼쳐 나가세요. 이제부터는 운이 함께하여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으며 막연함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호기를 만나서 앞으로의 성공이 확실합니다. 결혼은 2018년이며 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교육계에서 부동산 분야 이직 안풀려

최민정 (여, 1975년 6월 12일 묘시생)

(문) 저는 교육계에 종사하다 직종을 바꾸어 부동산 분야로 옮겼으나 역시 만족하지 못하며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972년 8월 인시생인 남편과의 관계 또한 매우 심각합니다.

(답) 부인은 먼저 강한 성격에서 한 발 물러나 유연하고 부드러운 기질로 바꾸세요. 개성이 아주 강하고 머리가 좋은 반면 지나친 승부욕과 이기적인 기질 때문에 부인의 장점이 가려지고 소외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인은 운명적으로 모든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처세의 방법만 고치게 되면 멋지고 훌륭한 인생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돈도 벌고 좋은 일도 하게 되며 일에 훌륭한 업적을 남게 될 유망주입니다. 현재 부동산 쪽으로의 전업은 아주 잘 하였고 만족하게 되니 계속 이어가세요. 아직 운세가 예비 운에 불과하여 익숙하지 못한 것일 뿐 부인에게는 최고의 직업입니다. 남편과는 이미 이혼단계이나 헤어지면 또 다시 만나 재결합합니다. 오히려 지금 이혼이 부작용만 남겨 후회하게 되니 고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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