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이를 유산 시키려 해 당혹스러워

엄준석 (남, 1978년 2월 27일 미시생)

(문) 1980년 1월 진시생인 아내와 결혼 한지 5년 만에 임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유산 시키려고 해서 너무 당혹스러운데 혹시 다른 남자 아기를 가진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합니다.

(답) 현재 태아는 정상적이나 부인의 건강이 커다란 문제입니다. 지금 부인의 운세가 정도이상 강하게 들어와서 건강 운이 급격히 떨어져 정신적인 혼란이 오게 된 것입니다. 정신건강 및 임신 중독증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서둘러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후천 운에 해당하므로 일시적인 과정으로 지나갑니다. 부인은 지금 정신적인 혼란으로 인해 매우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괴로워하고 있으니 의심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운명적으로나 성격적으로 절대로 귀하를 벗어날 부인이 아닙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아기는 정상적으로 분만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인에게 새로운 사랑과 깊은 마음에 감명을 받게 됩니다. 심신의 안정과 건강 보호에 주력하세요.

결혼하고 싶은데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채민경 (여, 1983년 7월 8일 오시생)

(문)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결혼 문제에 심각합니다. 친구들은 가정을 이루고 아기도 있는데 저는 아직 혼자입니다.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답) 귀양은 운명적으로 모든 것이 고루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30세 이전의 결혼은 실패의 조건이므로 위험한 시기를 넘긴 것은 그나마 천만 다행입니다. 연분은 내년에 만나게 되며 2019년에 혼사로 이어지며 쥐띠나 연하인 소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복을 두루 갖춘 훌륭한 상대를 만나게 되어 행복과 축복을 영원히 간직하게 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운세가 교차되고 있으므로 정신적 충돌과 운명적 스트레스가 괴로움을 주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오로지 주어진 일에 전념하고 나머지 공부에 주력하여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으세요. 평소 신경이 쇠약하여 현기증과 우울증도 있으나 후천 운이 튼튼하고 강하여 건강 문제는 정상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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