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될 여성이 유흥점 다닌 경험 절망

하민석 (남, 1985년 4월 19일 해시생)

(문) 1987년 6월 미시생인 아가씨와 평생을 약속한 사이인데 알고 보니 유흥점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실망과 절망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니 자신이 없습니다.

(답) 지금 상대 여성은 귀한의 연분입니다. 상대 여성은 유흥점에서 종사하였으나 자신의 관리에 철저하며 지난해에 가산이 몰락하여 어찌할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집안에 갑자기 몰아닥친 몰락으로 인한 숙명적인 선택이었으며 가족 부양을 위한 어찔할 수 없는 방법이었을 뿐 본래의 모습을 전혀 다릅니다. 상대 여성은 희생정신이 강하고 비굴하지 않으며 정이 많고 자신의 목표가 정확하며 책임감이 아주 강하여 장점이 많고 매우 건전하며 진실한 보기 드문 여성입니다. 귀하를 선택한 것은 자신과의 공통점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며 사실상 첫 사랑인 것입니다. 지금 두 분은 운명적으로 맺어진 연분이며 더할 나위 없는 인연입니다. 고민을 떨쳐버리고 여성을 맞이하세요.

남자 경험이 없어 평생 독신일까 두려워

원지영 (여, 1988년 12월 16일 진시생)

(문)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실직을 한 후 계속 실업자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남자와의 경험이 한 번도 없는데 혹시 평생 독신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답) 귀하는 앞으로 교육문화계통에서 만족스러운 성공을 이룩하게 됩니다. 2019년부터 독립을 하게 되어 직접 운영주가 되어 안전한 경제성공에 진입하게 됩니다. 계속 유치원 교사에 뜻을 굳히고 천직으로 삼으세요. 다만 내년가지는 직장에서 기반을 잘 다지고 2019년부터는 운영주도 위치가 바뀌게 됩니다. 귀하는 성격이 아주 순수하고 너무 소박하여 손해가 매우 많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더 냉정하고 손해와 이익부분을 분명하게 하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잘 따르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사회성장에 매우 유리합니다. 그리고 결혼문제에서는 서두르면 안 됩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며 2019년에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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