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전 사귄 여성과 인연이 될까요

노철훈 (남, 1983년 8월 13일 신시생)

(문) 우연히 알게 된 1986년 8월 유시생인 여성과 서로 언약은 했지만 제가 군에 있다 보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안심이 안 됩니다. 변심하지 않고 저와 인연을 맺게 될까요.

(답) 귀하는 평소에는 매우 대범하고 배짱과 용맹스러운 기질이 있으니 지금 사랑으로 급격히 나약해져 있습니다. 지금 상대 여성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천생 인연이며 결국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지게 되니 안심하세요. 상대 여성분 역시 귀하 못지않은 애정과 결심을 굳히고 있어 전대로 변심하지 않습니다. 귀하는 지금의 군직이 천직이며 성공에 이어 최고의 인연을 맞이하게 되어 두 가지의 커다란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혼례의 시기는 내년 5월이 최고의 시기이며 훌륭한 자녀가 탄생하게 되어 후대의 영화로 이어집니다. 상대 여성은 과묵한 성격이나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항상 규칙을 엄수하는 철저한 성격입니다. 지나친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조심하여 행복을 마련하세요.

뚱뚱하고 키가 작아 결혼 할 수 있을지

배지혜 (여, 1992년 6월 2일 축시생)

(문) 뚱뚱하고 키가 작아 죽고만 싶습니다. 주변의 모든 친구가 부러워서 이제는 밖에 나가기도 싫습니다. 저도 결혼을 할 수 있을지요.

(답) 현재 귀양의 경우는 비만이 아닌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과정이니 안심하도록 하세요. 신장에 대한 욕구는 달리 채울 수 없으나 앞으로 세련된 모습으로 정상을 찾게 됩니다. 앞으로 1년 후인 2018년 후반입니다. 어느 누구나 결혼의 인연은 외모와 전혀 무관하며 귀양에게는 좋은 남편과 앞으로 2명의 자녀 탄생으로 행복을 이루며 매우 만족하게 됩니다. 스스로를 감추는 것인 빛을 잃고 병들게 하는 매우 어리석은 일이니 이제부터는 시야를 넓히고 행복하고 보람된 미래를 만들어 나가세요. 조리사나 제빵업 등 전문직에 뜻을 두고 30세 이후에 자영업으로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현실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중대한 과정이니 빨리 눈을 바르게 뜨고 일어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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