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어린이들은 예술적이고(Artistic), 생기발랄하고(Lively), 똑똑하며(Intelligent) 창조적이며(Creative) 환경을 생각한다는(Eco-friendly) 점”에 주목해 기획된 전시.

다음세대의 리더가 될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준다. 전시는 ‘톡톡 공작소’, ‘싱싱 충전소’, ‘똑똑 플랫폼’, ‘통통 발전소’, ‘상상 생태계’ 등 다섯 섹션으로 구성돼 총 2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해외 13팀, 국내 3팀 등 총 16팀이 참여했다.

‘톡톡 공작소’에서 전시 기간 중 주말마다 워크숍을 통해 아티스트들과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고, ‘싱싱 충전소’에서 ‘안마해주세요’로 게임도 하면서 안마도 할 수 있다.

‘똑똑 플랫폼’에서는 5m 크기의 아바타 작품 ‘하이! 스텔락~’과 대화도 하고 노래도 들어볼 수 있다. ‘통통 발전소’에서 간단한 그림도구로 음악을 연주하는 ‘오버버그’, 직접 3D 인형극을 만들어보는 ‘가상 인형극 놀이’, ‘상상 생태계’에서 디지털 기술과 만난 생태계를 통해 생명과 환경을 돌아볼 수 있다. 소마미술관에서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02)425-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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