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후반과 2009년 전반기까지 괄목할 활동을 보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가운데 각종 아트페어와 기획전을 통해 주목을 받은 작가들이 모였다.

대구시 갤러리소헌 & 소헌컨템포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아티스트 파일 2009, 1인 1점’전이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주목을 받은 작가들이 중심을 이룬 게 특징.

이창연, 김진욱, 이창규, 문인환, 김민수, 배윤환, 이현희, 이민혁, 변융필, 구자동, 오승민, 곽윤정, 김혜연 등이 그들이다. 감상과 컬렉션을 겸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6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다. 053)426-0621, 253-0621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