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목요일'에 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필두로 '금호 영재 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이,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이 관객들과 만난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009년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 이후, 아시아가 주목하는 연주자로 성장했다.
2007년 금호영재콘서트에서 데뷔무대를 가진 강유경은 지난 4년간 갈고 닦은 무대를 다시금 선보인다. 유럽에서 활동 중인 이마리솔은 독일과 프랑스 레퍼토리를 아우르는 장대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1월 6일부터 8일까지, 금호아트홀 T. 02-6303-7700
이인선 기자 kelly@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