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입주 작가들의 대표 작품을 소개하는
창동창작스튜디오와 고양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총 30명의 작가들이 현대 미술의 가능성과 실험 정신을 각자의 작품 세계에 맞게 표현한다.
2011년 창작스튜디오와 새로운 인연을 맺은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 작가와의 상호 교류와 자유로운 소통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창동창작스튜디오에서는 작가 강이연, 김도균, 난나 최현주, 서동욱, 오용석, 오재우, 이예린, 이예승, 이은실, 지그나샤 오자, 치우 핑이, 고양창작스튜디오에서는 작가 강현덕, 김봄, 김영섭, 박기진, 신성환, 양진우, 왕지원, 이문호, 이수영, 이연숙, 이재형, 이피, 이혁준, 채지영, 최종하, 홍기원, 아몬텝 재이드, 맥딜런 웡, 미쿠니 야나이하라가 참여한다.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창동, 고양. 창동 02)995-0995, 고양 031)962-0070
이인선 기자 kelly@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