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누비며 고객안전을 심다

㈜중앙고속은 재향군인회 사업지원을 위해 1971년 3월29일 설립됐다. 안전, 친절,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과 섬기는 경영을 통해 고객을 가족처럼 모시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쌓아 왔다.

또한 국내 경제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경영진과 900여명의 종업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론 첫째 고속사업이다. 전국 주요도시에 400여대의 고속버스가 59개 노선(경부선 8개, 호남선 20개, 중부선 13개, 구마ㆍ남해선 11개, 영동선 6개, 88선 1개)을 운행하고 있다.

둘째는 정비사업이다. 최신설비의 초현대식 건물과 우수한 정비인력으로 고속버스 정비와 외래차량 정비 및 현대, 기아 자동차 정비협력업체 A/S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명제를 통한 책임정비로 완벽한 정비를 실시함은 물론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있는 국내 최대의 대형차량 전문 수리업체다.

셋째는 관광사업이다. 국내외 관광과 분단의 아픔과 상처를 직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안보관광 사업체로 판문점, 육사, 제3땅굴 견학을 통해 대 국민 안보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