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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병원·노조 등살에 환자만 봉


○…노무현 대통령이 공공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하게 밝혔는데. 노 대통령은 “ (원가 공개에 대한)대통령 선거 공약은 (당이)내 생각을 모르고 내 놓았던 것”이며 “ 때문에 이는 개혁의 후퇴가 아니라 대통령의 소신”이라고 강조. 공개 여부를 놓고 오락가락 헤매는 열린우리당이 딱해 보여 해답을 준 것?

○…신행정 수도 이전을 놓고 ‘ 천도(遷都)냐 아니냐’, ‘ 국민 투표를 해야 하느냐 마느냐’ 등등 정치권은 물론이고 국민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은 “ 법 규정과 법적 근거가 없어 국민투표에 부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 그러면 이전에 제기했던 재신임 투표는 법적 근거가 있었다는 뜻?

○…병원 노사간의 교섭이 난항을 겪으면서 파업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노측과 사측은 서로 책임 떠 넘기기에만 바쁜 모습. 이리 채이고, 저리 밟히는 환자들만 그저 불쌍할 뿐.

○…최근 한국노동연구원이 낸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997년 말부터 2002년까지 정리 해고나 권고 사직을 당한 근로자의 평균 연령은 49.2세였다. 또 같은 기간 명예퇴직자의 평균 연령도 49.9세. 과연 ‘ 사오정’이고, 역시 ‘ 오륙도’였구만.

○…검찰이 국고에서 지급되는 수사활동지원비를 술값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드러났다고. 검찰, 많이 달라진 것 분명한 데 아직 묵은 때를 완전히 벗지는 못했나 보네.

○…통계청이 6월 13일 발표한 도시근로자 가구의 가계수지에 따르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소비 성향을 보여온 20대 초반 도시근로자들까지도 씀씀이를 크게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 내수 침체 장기화에 따라 소득 자체가 감소한 데다 이미 신용 카드를 통한 소비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 하기야 매 앞에 장사 있을라구.

입력시간 : 2004-06-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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