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인물] 진대제↑, 이기준↓
▲ 진대제 - 행정부처 업무평가 1위
▲ 이기준 - 사퇴 압력으로 스타일 엉망 1월 4일 단행된 개각에서 전 서울대 총장 이기준이 교육부총리로 임명되자 교육ㆍ시민단체들의 사퇴압력이 드세다. 이기준 신임 교육부총리는 서울대 재직 당시 사외이사 겸직과 판공비 과다지출, 국정감사에서의 거짓 진술 등 도덕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인물. 게다가 이번에는 아들의 한국 국적 포기 건까지 불거져 나왔다. 도덕성과 온전한 교육철학에도 의구심을 보이는 사람이 태반.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여론여조사에서는 90%가 그의 임명에 반기를 들었다. 입력시간 : 2005-01-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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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