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인물] 박희재↑, 최열↓
박희재 서울대 교수
환경운동연합 최열 환경운동연합의 에코생활협동조합(에코생협) 최열 이사장이 에코생협이 업체 등에 친환경 제품 구매 협조문을 보낸 것과 관련, 11일 조합원 등에게 사과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에코생협이 물품을 강매했다거나 제품을 감시대상 기업 등에 팔았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므로 정정보도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땐 후속 대책도 있다며 더 큰소리다. ‘환경감시단체’가 그 ‘감시 대상 기업’에게 제품 구매 협조문을 보낸 것이 ‘강매’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지. 입력시간 : 2005-01-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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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