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인물] 황우석↑ 이헌제↓
▲ 명실상부한 최고 과학자로
▲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퇴진 압력 경제수장 이헌재 경제부총리가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의혹은 경기 광주의 전답 감정가가 26억원 임에도 불구하고 10여억원 싸게 팔았다는 점. 보다 정확히는 전세가 7,000만원 짜리 집에 살고 있는 매수자 차모(트럭 운전 기사)씨가 과연 이 땅을 살만한 능력이 있느냐는 것에 맞춰졌다. 이에 민주노동당은 청문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고 시민 단체에서 부총리의 퇴진을 외치고 있는 상태다. 뒤늦게 불을 꺼 보려 하지만…. 입력시간 : 2005-03-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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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