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인물] 박성철 ↑, 이남순 ↓ ▲ 박성철 신원 사장 - 개성공단 첫 패션쇼 성공 개최 개성 공단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피복전시회(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기 절정의 남한 탤런트 20여명을 모델로 내세운 것도 주효했지만, 북한 현지에서 '우수한 손재주'로 꼼꼼하게 만들어진 옷이 성공을 이끌었다. 3월부터 제품을 생산해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현재 281명의 노동자 수를 4,000여명 수준까지 끌어 올릴 예정이다.
▲ 이남순 전 한국노총 위원장 - 한국노총 위상 '수렁'으로 견인 입력시간 : 2005-06-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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