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인물] 박지성↑, 김인옥↓ ▲ 박지성 -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지난 23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박지성(24)이 입성했다. “박지성이 합류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력이 지난 시즌보다 훨씬 강해졌다”, “그는 티셔츠를 팔러 맨유에 온 게 아니다”, “박지성은 첼시에 빼앗긴 우승컵을 찾아올 선수다” 등등 ‘논스톱 엔진’ 박지성에 대한 현지 언론과 팬들의 극찬은 끊이질 않고 있다. 배번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사용했던 21번.
▲ 김인옥 - '순경 출신' 금자탑 와르르 입력시간 : 2005-06-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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