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인물] 이승엽 ↑, 윤광웅 ↓ ▲ 이승엽-홈런포 부활, '남벌'만 남았다 홈런 킹, 이승엽(29ㆍ롯데 지바 마린스)이 20일 니혼햄전을 끝으로 전반기를 깔끔하게 마감했다. 언제 부진했었냐는 듯 호쾌한 홈런포 행진을 벌이며 이미 롯데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받은 상태다. 그만큼 팀 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다. 기록이 증명하고 있다. 팀내 최대인 22홈런(73경기), 퍼시픽리그 5위에 달한다. 지난해 100경기에서 때린 홈런이 14개였던 것을 기억한다면 22홈런은 예고편이다.
▲ 윤관웅 국방장관 - 잇따른 카운터 펀치, 배겨낼까 입력시간 : 2005-07-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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