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인물] 조성민 ↑, 김상희 ↓ ▲ 조성민 - 깜짝 컴백 마운드서 첫승 거머쥔 풍운아 풍운아 조성민이 야구팬들 앞에 다시 섰다. 김인식 감독의 부름을 받고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지 3달만에 1군 무대에 깜짝 등판, 1과 1/3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행운의 첫 승까지 거머쥐었다. 시속 130㎞대의 직구 구속에 볼 넷, 사구 2개를 내주는 등 전성기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모습이지만 부상, 이혼, 사업실패 등으로 잊혀질뻔 했던 그가 다시 마운드에 섰다.
▲ 김상희 - '삼성서 떡값' X파일 거론에 사표 입력시간 : 2005-08-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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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