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2일 토요 경주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3경주 ⑥탐라파워- 능검시 가능성 보였지만 데뷔전 자리 못 잡아 외곽 무리한 주행으로 고전한 마필이다. 주기 길어졌지만 상태 좋아져 빠른 말 없는 흐름에 순발력 좋아 꼭 선행 승부할 마필.

5경주 ⑤요동보물섬- 데뷔전 무기력한 모습으로 고전했지만 능검시 잠재력 있는 걸음 보여준 마필이다. 직전 고전한 뒤 스피드와 근성 보강하며 전력 끌어올렸고 상태와 걸음 많이 좋아져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1경주 ⑦태양의왕- 직전 대비 훈련강도 올리면서 걸음 늘렸고 직전 종반 강한 추진이 아쉬웠던 마필이다. 전체적으로 기복형 마필들의 접전이라 승부의지 보인다면 충분히 자력입상이 가능해 보인다.

3경주 ④아폴로- 데뷔전 늦발에 아쉬움 남긴 마필로 출발연습과 동반훈련으로 걸음 늘렸다. 편성 자체가 약해 훈련시 보여준 걸음만으로 충분히 입상도전에 나설 수 있는 마필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3경주 ⑤세너터론- 초반 순발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선행형 마필로 이번 경주는 최근 대비 가장 약한 상대를 맞이했다. 앞선 전개가 유력하고, 1000m로 인해 거리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아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6경주 ⑪쾌감행진- 이미 5군무대에서는 검증이 된 마필로 나름대로의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는 마필이다. 이번 경주는 최근 대비 가장 강한 훈련으로 경주를 준비했고, 능력 대비 배당 메리트 좋아 필히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5경주 ①리걸제시- 기본이 있는 마필로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이번에도 출전마들이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인코스와 빠른 발놀림으로 우승을 거두기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7경주 ⑦막강하이- 데뷔전 때만 해도 그다지 주목을 받지는 못했으나 경주를 치를수록 막강한 진가가 나타나고 있다. 더구나 선ㆍ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어 우승은 당연하다.

● 10월 23일 일요 경주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3경주 ①그랜드카라반- 능검 이후 걸음 아끼며 승부타임 엿보는 마필로 질병 없이 주기 길게 가져가며 완성도 높이고 상태 잘 만들었다. 강자 없는 편성에 게이트와 전개 이점 안고 꼭 승부할 마필.

6경주 ⑨우주강국- 승군전 늘어난 거리 거리적성 짧아 고전했지만 여전히 좋은 컨디션에 걸음 늘고 있는 마필이다. 강훈련과 발주 병행하며 전력보강 마쳤고 상태 좋아 줄어든 거리 맞아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마필.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2경주 ③일광대세- 순발력은 있으나 뒤가 부족한 마필로 훈련강도 대폭 올리면서 걸음 늘렸다. 적정거리 내려온 만큼 적절한 전개만 살린다면 충분히 자력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한 마필이다.

5경주 ⑨최고파티- 최근 훈련 상태 좋았으나 승부의지 약한 모습에 아쉬움 남긴 마필이다. 강도 올리면서 전력 다졌고 탄력감도 좋아 승부수 있는 기수로 교체한 만큼 거센 도전이 예상되는 마필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1경주 ⑦태양의왕-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추입형 마필로, 이번 경주는 약한 선행형 마필들로 인해 종반 추입의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1200m 늘어난 거리가 유리해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4경주 ①보르추- 주행심사시 양호한 순발력과 신예마답지 않은 뒷심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경주는 편성상 뚜렷한 강자 없어 능력 발휘 용이한 마필로 손색없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1경주 ⑥포티파이- 매번 압도적인 인기에서 보듯 능력은 대단히 있는 마필이다. 번번이 입상에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그동안 부진을 털어낼 찬스다.

2경주 ②새벽날개- 기본 능력에 비해 부진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강적들과 근성을 쌓은 만큼 이번에는 우승을 거둘 일만 남았다. 인코스 이점까지 있어 더욱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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