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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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스완'으로 스타덤에 오른 .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연인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유명해지기 위해 팀버레이크와 계약 연애를 했다는 루머까지 돌았다. 지금은 솔로가 된 쿠니스를 눈독 들이는 대표적인 배우로 제이크 질렌할이 꼽힌다. 흑발이 잘 어울리는 쿠니스의 동양적인 매력에 할리우드는 더욱 열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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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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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칼릿 요한슨과의 결혼 생활을 2년 만에 끝낸 레이놀즈. 그의 마음엔 상처가 남았겠지만 팬들의 마음엔 꽃이 폈다. 샤를리즈 테론, 산드라 블록 등 매혹적인 여배우가 그의 곁에서 떠나질 않는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린다. 하지만 그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밥 먹을 기회를 놓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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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선배 조지 클루니에 이어 세월을 비껴가는 섹시함을 뽐내는 디카프리오. 내년에 38세가 된다. 최근까지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 와 교제했다. 결별 후에도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들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디카프리오의 연인 한 달이면 전 세계를 일주한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이벤트의 왕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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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